매동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시범 운영 당시 시작점으로, 지금은 인월~금계 구간(3코스) 중간에 위치한 전통 마을이다. 마을 앞 고양이 모양 바위로 인해 '괭이골'로 불리다, 1870년대 땅 모양이 매화꽃을 닮았다는 이유로 '매동'으로 개칭되었다. 마을에는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작은할머니 당산 등 세 곳의 당산이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1일 당산제를 올려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때 민박 수요가 많아 전체가 민박촌 분위기였으며, 지금도 10여 가구가 민박을 운영하며 둘레길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겨운 골목길과 예쁜 돌담이 어우러진 마을 풍경은 걷기 여행자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준다.
반려동물 동행정보
동반시 필요사항목줄 착용
사고 대비사항-
동반 유형 코드일부구역 동반가능
구비 시설-
비치 품목-
기타 동반 정보-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보호자 주의 필요
- 마을 시설 입장 여부는 개별 문의 필요
-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처리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