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위치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모래재를 올라와 부귀면 장승에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과거 전주와 진안을 잇던 옛 모래재길로, 도로 양옆에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심어져 있다. 진안에서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에서 스키 선수들이 코치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길이기도 하고, 여러 작품 속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 단골 촬영지로 유명하다. 전주에서 가깝고 마이산이 근접해 있어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명소이다.